룰루레몬의 5개년 계획으로 스니커즈 시장 진출 시작.

룰루레몬은 요가복의 샤넬로 불릴 만큼 고품질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몇 해 전 룰루레몬에서는 의류사업을 구축한 것과 같은 방식으로 신발사업에도 진출할 것을 천명하였었는데요.

코로나19로 룰루레몬이 홈트레이닝 편안 복장으로 인기를 힘입어 큰 성장을 하였고, 이제 확장하는 계획을 갖춘 것이었습니다.

나이키, 아디다스, 언더아머에 근무하였던 디자이너들과 협력하여 신발 디자인 특허도 받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부터 신발 분야로 확장 진출할 것을 밝혀왔었고, 2022년 초부터 매장에 스니커즈 라인부터 출시할 예정이었는데, 다가오는 3월 22일부터 북미, 중국, 영국 등지에서 온라인 판매로 '블리스 필(Blissfeel)' 라벨을 출시 판매 게 됩니다.

스니커즈의 가격은 한화로 17만~18만 원대로 알려져 있고, 여성을 위한 퍼포먼스, 우먼 퍼스트를 강조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불어 남성 스니커즈의 경우는 2023년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룰루레몬은 2023년까지 5개년 계획을 세워 온라인 판매, 남성 비즈니스 두배 신장, 풋웨어 시장 진출을 계획하여 왔고, 나이키, 아디다스 등과 경쟁할 것임을 이야기해 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