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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우드 외연 확대하나? 40개점 신규 공격 영업

redchecker 2022. 3. 18.

아웃도어 웨스트우드에서는 올해 40개점 신규 매장 오픈을 목표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우선 웨스트우드 전속 모델이 교체가 되어서, 손연재와 이대훈을 내세우며 새로운 변화를 선보이려 하고 있습니다.

S/S 시즌부터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집중 확대 공급하고, 다양한 야외 활동과 일상에도 활용 가능한 범용적인 디자인 제품을 대거 출시하였습니다.

이로서, 아웃도어 시장 내에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올 연말까지 40개 이상의 신규 매장을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40평 이상 중대형 매장 확보를 통해 완성도 높은 상품 구성을 디스플레이로 소비자에게 전달함으로써 명실상부 아웃도어 시장에서 우위를 찾으려는 모습이 엿보입니다.

현재 180개 매장을 운영 중으로 앞으로 생길 비효율 매장 패점까지 계산해보면 연말에는 210개의 매장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월 말 광주 아웃렛점을 오픈하였는데, 일평균 200~300만 원 수준의 매출로 연매출 10억대를 기대하고 있으며, 3월 3일 오픈한 광명점도 오픈 일주일 만에 3천만 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연간 12억 원대 목표를 잡고 있습니다.

최근 오픈 한 매장들이 40평대 이상으로 첫 오픈 매장들의 성적이 기대 이상이어서, 고무적인 모습입니다.

2022년에는 점포당 매출 향상을 위한 물량 공급도 30% 이상 늘리는 등 탄력적 판매가 이루어져 매출 확대와 더불어 전국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중대형 매장 구축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손연재 이대훈 모델 발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한 2030 젊은 소비층의 유입을 늘리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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